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리사이틀하고 왔어요
물건관리
자주 사용하는 물건
처서
엄마음식 맛이 난단다
집안 물건관리
에세이
조회 : 305
4월7일-살랑살랑 봄기운
BY 사교계여우
2017-04-07
4월7일-
살랑살랑 봄기운
무거운 패딩 점퍼 대신 가벼운 카디건.
까끌까끌한 울 니트 대신 바람에 펄럭이는 흰색 셔츠.
귀에는 애절한 발라드 음악 대신 가벼운 모던록 한 곡.
홍익대 앞 아늑한 카페 대신
봄바람 살랑거리는 상암동 하늘공원.
머리부터 발끝까지 허물 벗는 우리네 4월.
햇볕 내리쬐는 곳으로,
발길 닿는 곳으로 가는 그곳에
봄이 기다리고 있다.
#4월7일-살랑살랑 봄기운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살구꽃님 저같은 여동생 두심..
거의 노래를 들으며 산다고 ..
저도 오빠들 올케들하고 예전..
구름 많은 날도 이쁘고 좋더..
자매가 2명이면 서로 친하고..
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타고나..
ㅠ울집도 사연이 많은 집이..
한때는 모였다하면 노래방은 ..
음악적 재능이 타고났네요 노..
구글 검색으로 알어보니 두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