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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4
4월7일-살랑살랑 봄기운
BY 사교계여우
2017-04-07
4월7일-
살랑살랑 봄기운
무거운 패딩 점퍼 대신 가벼운 카디건.
까끌까끌한 울 니트 대신 바람에 펄럭이는 흰색 셔츠.
귀에는 애절한 발라드 음악 대신 가벼운 모던록 한 곡.
홍익대 앞 아늑한 카페 대신
봄바람 살랑거리는 상암동 하늘공원.
머리부터 발끝까지 허물 벗는 우리네 4월.
햇볕 내리쬐는 곳으로,
발길 닿는 곳으로 가는 그곳에
봄이 기다리고 있다.
#4월7일-살랑살랑 봄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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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그래도 아들 노릇 ..
키보드가 고장인걸 낸들 알았..
여동생이 너무나 상식이 없어..
온천을 가보니 거의 대분 어..
거의대부분 맞벌이해서 .....
김장하시려면 고생하시겠습니다..
따님집에오고 한시름 덜었다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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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에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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