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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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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나


BY 승량 2017-01-19

남편은 젊은적부터 너무나 껄떡되는 남자다, 왜냐면 , 지금 큰놈 현석이와 난 아직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엄마인 내가 너무 유치하다는 건데, 이건 내가 무슨 아들과 실갱이를 벌이는 거두 아니고, 그냥 불편할 뿐이고, 나도 아직 내마음에 정리 치유할시간이 필요한데, 구석탱이에 몰아세우고, 저러는지 알수가 없다, 엄마는 항상 아이들은 어릴적 모습을 지울수가 없는데, 너무 애가 돌출을 한거구 대화조차 안하려 이리저리 피하는 아이를 무조건 받아주는건 아이에게 좋은 현상은 아닌거 같아 잠시 있는건데, 남편에게 사랑 받고 싶은맘도 아니고, 이제는 서로가 어떤맘인지 정도는 알아야 하는데, 챙피할 정도로 모르네요^^ 술만 마시면 막내 아이가 있던 없던 왜그리 껄덕데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게 행복이라 할지 모르지만, 난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하두 싸움을 걸어 난 남편에게 우리가 서로 너무나 다른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자 했어요 그러니까 서로가 내입장만 맞추려 하지말고, 그사람에 성격을 인정해 주는게 필요하다 했더니, 조금은 낳은면도 있네요

못마땅 하다고, 여기기 시작하면 좋은점은 하나도 보이지 않을테죠 큰애랑도 말부치기 보다 서롤 시간을 두며, 지내는 거두 나쁘지 않타고 봐요 서로가 오해를 쌓고, 있는데, 그게 쉽게 될수는 없는일들이고,,지금 이사가서도 두집 살림을 하게 생겼는데, 시누이딸, 용돈, 어머니 생신 온갖거를 챙기자니, 참 애들도 아니고, 왜 이렇게 가정을 힘들게 할까? 부부는 서로가 너무 부족해서 만나는거 같은데, 남편이 경제적으로 이렇게 가정을 흔들때가 가장힘이 드네요 요술봉이라도 있으면 짠하고, 바꾸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