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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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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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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남편**


BY 승량 2017-01-09

제목이 너무나 정나라죠^^ 이사를 앞두고, 남편은 더욱이 바보같은 짓을 해대고, sh공사 집이면서 3사람에 공동 소유에 집인데, 어저깨 가족모두가 도배 장판이 일부가 되있다 해서 같이 사는주인분이 한분이 있어 인사를 드리고,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나서 점심때가 다 되어서 막내 영민이가 돈까스를 사달라서 먹는데, 술을 시켜 먹으며, 인사불성이 되어서 횡설수설 하는데, 무슨 밤시간 이면 조금 그래도 낳은데, 왜그러는지 정말 챙피하고, 암담하고, 달래고 을르고 해도 주책을 떨고, 더욱이 우리 이사갈 집 앞에 식당인데, 이제는 49세를 먹고, 내일 모레 50이면 자기가 가정을 이끌면서 또 세대가 많은 집에 이사를 가며, 조심성을 가져야 하는데, 고성방가를 하고, 미친건지 이제는 그전 처럼 막말을 하고, 싸우고 싶지도 않고, 그냥 가정이고, 모고 다 놓고싶네요^^ 가정에 바퀴가 혼자만이 돌아가는 거두 아닌데, 무슨 불만이 많아서 나에게 그렇게 무수한 말들을 쏟아내는지,,더욱더 걱정은 남자 아이만, 둘이다 보니 은연중에 커가면서 다른사람에게 아빠에 모습을 닮아 표현이 될까봐 노심 초사 그렇게 엄마인 나는 가정에 굴레에서 최대한 지키려 하건만, 하루도 안쉬고, 그렇게 주량을 넘겨가며 미친짓을 하는지,,,이혼도 안한다 하지 술을 매일 마신다지, 왜 자기 자신에 모습을 자각을 못하는지,,큰놈 현석이는 나와 자기 아빠를 동격으로 보더라구요 그나물에 그밥이라는거죠 부모에 존중 자존감도 완전히 무저진 상태이죠^^ 그냥 어렵사리 부모니까 끈을 놓치 않고 있는거지 요새 큰애는 말도 안하고, 밥도 집에서 안먹고, 바깥으로만 도네요 차라리 사춘기가 일찍 왔더라면 지금이 사춘기 인가 봅니다.

나이먹어 사춘기가 오니 감당이 안되네요 남편은 술이 취해서 내가 자식에게 무조건 잘못했다 빌라는데, 이건 정신병자인지,,,아무리 글을 치며, 대뇌여서 언어에 여과를 거쳐야 한다 생각하지만, 그건 내마음도 아니고, 가식이죠 그래서 그냥 풀어냅니다.

내가 살아있음에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누구에 타치도 없는 지금 나만에 진심어린 나에 글이란 거죠

주책맞게 생각을 하는것도 아니고, 왜 그냥 왜 눈물이 날까요?그저께는 집안이 구질구질하다며, 거실 앞 밥상을 큰애가 엎어 버리고, 그냥 서로가 남처럼 돌아가고 싶은 심정이네요, 아빠가 매번 그런 모습을 보여 줘서 현석이 안에 내장되 버린건지,,,사실 남들이 착하고, 잘생기고, 할떄마다도 난 불안했어요 왜냐면 가정을 들어다 보고, 자기가 머리가 굵어지면서 엄마인 나도 우스워 보였겠죠 자기 아빠에게 폭력을 당하는 모습도 보고, 가끔 이런 저런 이야기 한게 부담이고, 그저 이집이 싫은가 보더라구요 생활속에서 다른 만족이 있다지만, 가정을 꾸리고, 가정이 있는 사람은 가정 생활이 원만해야 나가서도 일도 잘되는 거지,,며칠전 큰애가 나보고, 놀고 먹는다고 할떄도 약간에 농담이라 생각 했는데, 이애는 진심이었던거죠^^ 둘ㅈ째 영민이도 이제 2학년 되니,지가 알아서 학교가서 공부하고, 내가 바깥에서 무슨짓을 하든 돈벌어다가 자기 욕구를 체워주고, 한참 일을 다닐 당시는 관두라 하더라구요 **그치만, 돈못버는 엄마 밥이나 해주고, 하는 엄마는 필요 없다는 거죠 생각해 보니, 남편에게 당하는 모욕 보다 자식에게 당하는 모욕이 참 가슴에 맺히네요 tv에서 가정이 단절되어 대화도 없고, 하는 집들을 보면 이해가 안되었는데, 내가 이런일을 겪고 보니 ,남에 일처럼 그렇게 취부를 하면 안되겠구나! 항상 내가 누굴 흉보기 보다 나부터 돌아봐야지 하는 맘이네요 나도 시간을 두고, 더 생각을 하고, 현석이도 생각을 해야죠 서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건지,, 이사갈집 주인분들이 굉장히 인자하게 생기시고, 그런데, 남편은 그와중에 꼬치꼬치 집에 대해 흉을 잡으며, 바보인지 칠득이 인지 감당이 안되네요 애처럼 매일 달래 달라는 건데, 왜 사람들과 싸우려 드는지, 잘 지내보려 해야하는데,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네요 살아가면서 낯뜨거운 경우가 참많쵸 노점에서 물건을 사면서도 반도 넘는 가격을 깎아버리고, 왜 그렇게 옆사람 생각도 없이 저능아 같은 행동을 하는지,,제일 큰문제는 술같아요 어제는 선포를 했네요 술을 마시되 나도 술 한잔도 못먹는 사람아니고, 그대신 매일 먹되 무조건 정량 초과는 안된다는 거죠 그래서 아에 줄이면 좋쿠요 조금 수긍 하더라구요 술주사 남에게 실수 집도 못찾아오고, 본인이 알죠 어제도 집보고, 앞에 공원에서 아이랑 놀아주기도 하고, 그래야지 무슨 그렇게 속상한 일이라고, 인사불성 만취로 비틀비틀 돌아다니고, 큰소리는 뻥뻥치는데, 우리 어머니는 그렇게 나에게 잘난 자식이라고, 목놓아 자랑질을 하고 싶은지 ,, 요새는 술먹고, 자기엄마 한테 전화를 해대니니 어머니가 자랑 덜하네요 자기 주제는 자기가 제일 잘아는건데, 말이죠 어떻게 사람이 절벽이니, 대화를 하면 수긍도 하고, 이제는 서로가 협조하는 단계가 되야 하는데, 안되는 인간은 평생인가 봅니다. 돈벌어주면 장떙이라는데, 과연 중학교는 나온 사람인지 세삼 의구심 마저 들더라구요 그래도 새벽밥을 먹고, 궁시렁 대며, 비틀거려 술도 안깬 상태로 일나가네요, 나때문에 먹여 살려야 한다나요 생각좀 하고 사는 사람이어야 하고, 미친짓을 이사가서는 마치기를 소망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