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스물...
재수를 하고 있었지만 정말 행복했던 스물의 나~
아침마다 만원버스를 타고 노량진 학원가에서 열심히 공부했었네요.
학원가의 풍경들이 스치고 지나가네요~
꽃 피는 봄도 멋지게 낙엽지는 가을도 생동감 넘치는 학원에서 열공하면서~
그렇게 보냈네요.
그 당시에는 힘들었다고 생각이 들었겠지만 지나고 나니 모두 행복한 추억들로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