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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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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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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2 ....


BY 행복해 2016-10-31

불쌍한 나..국민의 한명인 불쌍한 나.......

 

내가 은행에 가면 주로 여직원 한명이 말을 걸고는 웃어 제낀다

내가 은행에 가면 아줌마 할매들이 갑자기 떠들기 시작한다

내가 은행서 하는 일은 이렇다

저축을 한다

잘 운용해서 해외여행을 가고

잘 운용해서 국내여행을 가고

잘 운용해서 맛난것을 먹고 멋진옷을 사입고

잘운용해서 집을 수리하고

잘윤용해서 애 등록금하고

잘운용해서 생활비를하고

잘운용해서 부조하고 기부하고

........등등

나는 은행에서 이런일을 한다

그런데 ...은행이 국민인 나에게 하는 일이란

물론 이자를 주겠지만

위와 같은 일이고

통장을 없애버린다는 발표가 나오고

통장 만드는게 어렵다는 발표가 나오고

말로는 국민을 위한다는데...실제는 국민의 올바른 길을 집요하게 방해를 한다

부동산정책도 말로는 규제책이라는데 보면은 부양책에 불고하고

 

아마도 후세에 양아치학자들이 지금 시기를

외세에 의한 금융통치...정도로 역사책에다가 집필할지도 모르겠다

일제시대에 문화 무단 ..무슨통치 라고 했듯이......

 

이런 불쌍한 시대를 통과하고 있지만

나는 정신을 잘 차리고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잘 누리고 행하면서

행복하게 내 일상을 지켜갈것이다

나를

죽이려는

저들의

농간에도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차리면 산다고 했으니

정신을 차리고 ...대처해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