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가격의 요가메트를 주문했습니다.
그간 방석과 앏은 이불등을 활용해 복근운동등을
해왔는데 이번에 거금 일만여원을 들여서 요가메트를
주문했습니다.
주 용도는 '큰절운동'을 해 보기 위해서 입니다.
내가 지나가면 큰소리로 뭔가를 호소?하는듯...뭔가를 꾸짖는듯? 하는
저 사람들에 대한 대책으로 구입합니다.
세상엔 정치도 있고 종교도 있고 병원도 있고 운동들도 있고 다양한
스트레스 헤소책이 있는데도
굳이 내가 지나가면 저리로 애절하게 미친듯이 소리치는걸 보니
위의 세상방법들이 별 소용이 없나 봅니다....쩝
그나마 정권이 바뀌어 가면서 저렇게 소리치는 사람들이 줄고 있습니다
이 정권도 일년 남짓 남았고
다음 정권이 되면 ...떠드는 사람들이 또 바뀌어서 떠들어 대겠지만
과거를 미루어 볼때 그 숫자가 줄어갈 걸로 예상합니다.
얼마나 정치가 저들의 말을 안 들어 줬으면
얼마나 같이 사는 아내나 남편이 가족들이 저들 말을 안 들어 줬으면
얼마나 친구라는 존재가 저들의 말을 몼 들어 줬으면
얼마나 종교나 병원등이 저들의 화를 헤소 시켜주지 못했으면
...........
아무 연고도 없는 내가 지나가는데다 대고
저리 미친듯이 소리소리를 지를까요?
불쌍합니다.
내가 열심히 큰절운동을 해서
저들의 말을 '한쪽 귀로 듣고 한쪽귀로 잘 흘릴수 있도록'....수련하고
내가 열심히 큰절운동을 해서
저들의 말은 오로지 저들의 성격이고
저들의 말은 오로지 저들이 그 시점에 하고 싶은 말들일뿐이고
저들의 말은 오로지 저들이 지껄이고 싶어서 지껄인것 뿐임을
그냥 바람소리처럼 나와는 상관업는 헛소리에 불과함을
분명히 인식토록 ....큰절운동을 해 가도록 합니다.
요가메트를 주문한 것이 행복입니다
나에게 영향을 준 명상강의를 언급한다면 그 분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것 같으므로 말씀안 드리고
소용없이 떠들면서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저 사람들이 명상강의나 들어면 좋겠네요.
저들이 명상강의를 들을 수준이나 된다면이야.........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