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피지
안녕~”
높아진 기온과 일조량으로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고
유분이 증가한다.
반면 자외선이 강해지면 수분은 줄어든다.
피부가 번들거리면서도 수분 부족으로
각질이 일거나 당기는 현상이 동시에 일어난다.
유·수분 균형이 깨져 생기는 초여름 피부의 특징이다.
화장품을 바꾸는 것도 좋지만
평소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럴땐 일조량을 조절해주는 집에서
두발 뻗고 쉬고 싶어진다.
여자들만 관리하랴.
남자들도 피지분비를 막고 피부관리를 하자!
말끔해진 피부에 여자친구 눈빛이 달라지고,
아이들에겐 아빠가 더욱 멋져보이게 만들테니.
이렇듯 우리 모두 피부 밸런스에 신경 써야 하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