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주의보
미세먼지주의보에 외출을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시간이 나는 토요일이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꽃이 필시기고
야광나무꽃
야광나무
배꽃과도 비슷하고 사과나무랑도 비슷하지만
흰색의 야광나무가 피는시기여서
찾아와본 여의도공원
오월초쯤보는꽃인데 올해는 무엇이든 다 이르네요
야광나무꽃잎이 떨어진 자리에 민들레꽃이 있고
여의도공원 근 이년만에 가본듯합니다
예전 케이블 드라마 식사합시다에 나왔던 멕시코음식을 소개했던곳에서 나왔던
맥주칵테일
같이 공원가는것을 즐겼던 여동생이란 여의도의 IFC,쇼핑몰 멕시코 그릴 음식점에서
코로나 맥주랑 데킬라 섞은 과일 칵테일 음료를 좀 마셨네요
동생은 이것 한잔도 못먹고 취한다고 하던데 전 그냥 과일음료같아서 약간은 실망하며
또띠야랑 그릴을 맛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