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사월도 딱 절반이 가고
벚꽃은 이미 다졌고
올해는 살구꽃은 제대로 못본것이 좀 아쉽다
이꽃이 아마 캄파넬라
그런 이름인듯한데
앞집아줌마가 올해는 심혈을 들여서 이꽃을 가꾸는듯 보기만해도 너무 좋다
골담초
지나가던길 본 골담초
그런데 그주변에는 흡연객들이 잔뜩
저귀한꽃에 악영향을 주고있으니 에휴
미국제비꽃
이꽃은 그나마 흔한것이니 그렇다고 쳐도
옥매화꽃
하얗고 넘 예쁘죠
요즘은 실내흡연을 못하니 그저 구석진 거리는 온통 흡연객들 천지
그래서 거리를 거닐때 흡연객이 앞에 있음 얼른 지나쳐서 가야지 아님 계속 담배 냄샘을 맡으면서 가야하니 그것도 넘 고역
흡연자들은 피울때가 넘 없다고 불평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