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역시..... 다음달 이사갈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어제 집을 보러
다시 한번더 간게 잘 했습니다.
가스랜지가 붙박이라 두고 가신다고 하네요......해결은 여기서 났습니다.
나 혼자 난리칠뻔한 거지요.역시 모든일은 부딪쳐 야 합니다.
일단 가스랜지는 해결이 나서 행복하군요.
거실과 서재방이 확장이 돼있어서 이게 또 해결이 필요합니다.
장과 된장 단지를 둘려면 베란다가 필요하고...내가 추위를 엄청타니까 ..
돈을 들여서 다시 베란다공간샤시를 만들어야 할텐데 이게 돈이 얼마들건지 또 내가 하려는 일들은
반드시 잘 안되게 되니까...애를 좀 먹게 됩니다...
엉뚱한 데서 또 해결이 되면 좋겠습니다만...잘 해결해 보지요.
아내가 동료들과 등산을 갔습니다. 함께 다니는 동료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나는 아침 일찍... 붐비고 흉이나 보는 사람들을... 피하고자 ....일직 마트가서 장을 봐왔습니다.
돈버는 사람들이 힘들게 돈벌듯 ...흉보는 사람들을 잘 제끼면서 장보는게 주부의 현명한 일일텐데요
이 기술을 꼭 개발해야 하는데요.........음.
버섯찌개를 해서 딸과 잘 먹고 딸은 과외를 갔습니다.
추위에도 할일은 해야겠기에
걸레를 두개빨아 들고 차에가서 차를 싹싹 닦고 왔습니다.
할일을 하니 개운하고 행복합니다.
한달에 한번은 코앞 세차장에 가서 쌱 세차를 해야지요...
1년에 한번 맡겨서 내부세차까지 착 해야겠습니다.
이제 차새로산지 3달이 지나가는군요...
아무도 없을때 '뮤직뱅크인기가요음악줌심'을 소리내어 봐야 할텐데요.
어제 시작한 '프로듀스101'프로를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들
얼심히 찾아서 보니까 역시 재미있군요.
오늘 오후와 내일도 또 바쁠텐데
잘 보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