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이번엔 장학금을 못 받을듯 합니다. 이것도 행복입니다. 장학금을 못타는 마음을 느끼는것도 필요합니다.
딸은 이번 학기엔 총무를 맡아 일을 했습니다.
딸은 1년간 과외를 해서 모은 돈을 서울콘서트를 보러가는데 거의 다 써 버렸습니다.게임과 스타 팬쉽하는데 온
시간을 써고 있습니다.
딸의 추억이 가족에게도 좋은일이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원하는 걸 하는게 행복이니까요.
어제 오늘은 새벽 5시에 나가서 선배들의 의사국가고시를 응원하러 갑니다.
나중에 딸이 병원을 차리면 아래층에다가 카페를 차려라고 의젓한 소리도 합니다.
아내가 전통차 사범자격증도 있고 차수업이 취미니까 하는말인 듯 합니다.
내가 문을 여는 족족 망한다고 했다가 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
이렇게 딸은 성장해 갑니다.
내가 야동을 볼려다가 랜섬바이러스라는게 걸려 컴푸터에 있는 딸의 자료들이 모두 날아갔습니다.
후배에게 물려줄 자료 랑 , 과외에 필요한 자료들이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따끔하게 아빠를 혼내더니...이해를 하지만...앞으론 컴퓨터 사용에 주의해야합니다.
컴맹이다 보니 속절잆이 당하고 삽니다.
우리나라도 야동을 합법화하면 좋겠습니다.
선진국들은 야동을 합법화 한다고 압니다.
음악음원 다운처럼 30곡 30일 다운에 칠천원 하듯이
야동도 10영상 30일 다운에 만원 하면 ....괸찮을듯 합니다.
매춘과 관련된 인원과 자본은 과거부터 축적되어온게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할매와 아줌마들이 나를 따라다니며 "끝났어,마른고추" 하면서 일자리를 달라고 피를 토하는걸 보면.....
매춘관련 일하는 사람들도 반드시 살아가려고 여러가지 일들을 할겁니다.
이런 덧들에 걸려서 온시간과 어너지를 방탕하게 써버리는 것보단,
합법적으로 10분이면 해결해 버리고...나머지 시간과 에너지를 ...지배자가 진정으로 원하는지 모르겠지만....우주니 의료니과학이니 요리니 스포츠니 드라마니 ...이런데 쓰는게 낫지 않습니까
아무튼 그러면 야동방지하는 일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겠지요....!
참,산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