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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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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당.않.잘 사는 길 36


BY 행복해 2015-12-31



올 한 해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년간 아침 점심 저녁의 많았던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그 시간들에 무엇을 담았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하는 운동에 대해서 .".의미가 없다,그래서 뭐할래 "..등의 말이 많습니다.

의미없는 이런 말에도 지혜롭게 올 한해도 운동을 잘 이어왔습니다.

운동후 씻을때 생겨나는 가느다랐치만 어깨 근육선, 등근육선, 배근육선, 다리군육선들을 보면

흐뭇하고 사는 맛이 납니다.

 

올 한해 행복한 일들이 월별로 20개씩 년간 120개가 넘지만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년초에 딸이 대학에 입학한게 큰 행복입니다.

년중에 집을 팔고 월세로 이사한게 콘 행복입니다.

년말에 아내의 수술 결과가 좋아 건걍해져 가는게 큰 행복입니다.

기타 수많은 행복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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