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년간 아침 점심 저녁의 많았던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
그 시간들에 무엇을 담았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하는 운동에 대해서 .".의미가 없다,그래서 뭐할래 "..등의 말이 많습니다.
의미없는 이런 말에도 지혜롭게 올 한해도 운동을 잘 이어왔습니다.
운동후 씻을때 생겨나는 가느다랐치만 어깨 근육선, 등근육선, 배근육선, 다리군육선들을 보면
흐뭇하고 사는 맛이 납니다.
올 한해 행복한 일들이 월별로 20개씩 년간 120개가 넘지만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년초에 딸이 대학에 입학한게 큰 행복입니다.
년중에 집을 팔고 월세로 이사한게 콘 행복입니다.
년말에 아내의 수술 결과가 좋아 건걍해져 가는게 큰 행복입니다.
기타 수많은 행복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