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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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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당.않.잘 사는 길 27


BY 행복해 2015-12-11

 

딸이 물리 공부를 동료들과 같이 한대서 좋습니다.

생물과 화학을 쳐서 입학을 했는지라 지난 1학기엔 물리때문에 애타해서 맘이 아팠지요.

이번 학기엔 서로 잘하는 과목을 준비하고 모여서 같이 공부한다니 맘이 좀 편해지는군요.

맘 편한게 행복 중 하나입니다.

 

딸이 늘 기쁨인건 아닙니다.

총량법칙이란게 있다지요.

모든 자식은 속을 썪인다는 법칙..초중고때던 대학때던 직장때던 결횬해서던 ..반드시 총량으로 속을 썪이는건 같다

고 하더군요

띨도 요즘엔 부모가 싫어하는 일을 주장하며 하고 있어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사람이 일탈을 꿈꾸면 원인이 있습니다.

아빠가 무직이어서 쪽팔려할수 있습니다. 동료부모는 거의 의사직업이 많습니다.

아빠가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게 싫을수 있습니다.

필수적으로 악기를 다뤄야하는데, 동료들은 초등때부터 악기 하나씩은 과외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고 악기를 다루는게 힘들수 있습니다

초중고때 죽어라 한 공부 영향으로 공부 자체가 하기 싫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자리가 자신에게 넘치는 자리라면 끌려 가는게 참으로 힘들수 있습니다.

..........

그치만

어떤 자리던 어렵기는 메 한가지

잘 대처해서 그럭저럭 나아갑니다.그래서 나중에

 

딸이 직장을 갖고 독립을 하면

1년에 한번 집에 올까 말까 하게 될거고

서로 잊고 살게 될터인지라

이 시기를 잘 념겨서

딸로 인한 아픔보다

딸로 인한 행복이 크도록 잘

대처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