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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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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곳에 흔적 남겨보기


BY 새우초밥 2015-12-02



 

  일주일전 신문을 한참 읽다보니 사회란,

  어느분이 기고한 한국인들은 여행지에서는 책을 읽지 않기에

  남부 아시아의 유명한 섬에 가보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기증한 책들을 진열하고 있는

  책꽃이를 보면 유일하게 한국인이 기증한 책은 없다고,

 

  사실 여행지에 갈때 책을 얼마나 가져갈까 싶다.

  하루종일 놀기 바쁘다보니 어느새 시간은 청산유수처럼 흘러간다.

 

  그러나 하루종일 놀다보면 잠깐 휴식할때도 있는데 그럴때 해변 벤취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다.

  사실 나는 지하철타고 친구 집으로 가는 30분동안 지하철안에서 책을 읽는다.

  다른 사람들은 전부 폰에 정신을 던지고 있지만.

 

  학창시절에 여행갈려고 가방안에 필요한 물건들을 넣을때도 꼭 책 한권 넣었다.

  시외버스나 고속버스 타고갈때 차안에서 책을 읽기도 하는데 기차를 타면서는

  책의 절반을 읽는다.

  그리고 해외여행가는날 짐 정리할때 책 한권 넣어 갈것 같다.

  비행기안에서도 읽고 밤에 잠들기전에도 읽고 싶듯이

 

  이런것을 시간의 활용이라는것인데 나는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처세술 같은

  책을 읽지 않는다 내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면 되니까.

 

  한번은 내가 책을 잘 구입하는 예스24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책을 많이 구입하는지

  자세히 보니까 항상 책 구입하는 사람들은 책 구입하고 빌려보는 사람들은

  항상 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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