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겨울 초겨울이죠
오늘 새벽 진눈깨비같은 첫눈도 왔다고하지만 보지는 못하였네요
처음 올렸던 사진은 남편이 찍은사진인데 잘나오기는 했지만 사이즈가커서 에러가 났나봐요
참 사진올리기 여러가지 번거롭기는 하네요
홋가이도 오타루 운하의 사진이죠
이때당시 봄이였는데 그래도 추운기가 남아있던 무렵입니다
이곳은 아주 추운 눈이 많이올때가 제격이라고하는데 추위를 무릅쓰고 가고싶어지지는 않네요
창고 같지만 다 상점이 들어서있다는데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
영화 러브레터가 촬영되었다는곳인데 영화를 보지 않아서리...
단무지 하나없이 우동만 있어도 650엥
그래도 일본에 왓으니 우동은 맛봐야했죠
오타루는 예전 항구도시 운하로 많은 배들이 다녔던 큰도시였다고 하는데 다른곳으로 그역활은 많이 넘어갔다고 하죠
오타루하면 오르골 상점이 유명한곳인데 대표적인 오르골 상점의 모습
모두가 음악이 나오는 오르골입니다
참다양하더군요
모형시계가 아닌 오르골 시계인데 4천앵이여서 살까말까 한참 망설이다가 결국은 사지를 않았죠
그런데 막상 지나고 나니 좀 후회가 되기는 해요
기념으로 한번 사볼만한 제품이기는 했어요 시계도 되고 장식품 되고
새벽에 온눈은 맞지 못했지만 들어오는길 비에서 눈으로 바뀌는것 보았네요
첫눈 맞은셈이죠
이제는 눈과 겨울 그리고 미끄러움도 조심해야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