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수술후 첫 생리 결과가 좋습니다.
피의 양이 줄었고, 3년만에 몸도 가볍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고환에 혈관종이 터져서 피가 20분간 흐를때 심장이 쿵광대고 다급해져서 놀라던 일이 있습니다
내가 혀에서 피가 나는데 20분이 지나도 지혈이 안되어 근 한시간 여만에 피가 멈춰서 놀란 일이 있습니다.
피가 나면 두렵습니다.
죽는가 싶습니다....
생리때 나는 피의 양에 비하면 위의 내 경우는 가벼운 경우입니다. 근데도 두려웠습니다
그런떼 생리때 마다 피가 콸콸콸 쏟아진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아내가 앞으로 병원 검진을 기간이 되면 잘 받고
한방과 쑥뜸 그리고 바른 식사와 습관.. 등으로
앞으로 길어야 5년 폐경(완경) 때 까지 관리가 잘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