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세차장이 있습니다
어 세차장이 있네 하며 산책갈 때 보고만 다녔는데
이제 새 차를 세차해 보니 좋습니다
돈 충전한 카드를 대면 샤워, 하부세차,....등을 쫙 하게 되더군요
첨이라 정신없이 했는데
앞으로 차근차근 세차 물품도 장만하면서 차근차근 세차법도 익혀 갑니다
차 봅은지 며칠이 안 되었는데
운전석 뒤편으로 살짝 기스를 내 놓았더군요
누군지 다음엔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세차때 옆에 총각한테 컴파운드로 지우면 되나 물으니까
만져서 손톱에 걸리는 걸 보니 안 될것 같다고 하더니만
컴파운드를 구해와서 싹 닦아주는데 다행히 깨긋해 졌습니다
고마왔습니다
대범하게 새 차를 대해야 하는데
모시듯 하는 지금이
재미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