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병가를 마치고 무사히 출근을 합니다.
더 좋게 고치려는 세상의 욕구는 큰 듯 합니다
아내가 병원 수술을 받게되고
보험회사들의 신속한 처리
수술 전후 한방병원의 한약 복용과 침 치료
이제 몸 보신되는 음식..나는 게을러서 평소처럼 하니까 장모님과 아내친구가 와서 음식을 장만해 주었지요
나는 목욕탕 가서 지지는것만 알았는데..내가 좋아하는 한정식집 인근의 쑥뜸..한번 갔는데 뭔가 좋았습니다
어떤 병을 두고 와다닥 달려들어서 고치려는 처방들을 보니
이런게 발전이겠지요.
아내가 동기들 모임에 갔더니 학창때 보다 얼굴이 좋다는 소리를 듣고와서
기분이 좋았는데
다시 그렇게 좋아졌습 좋겠습니다
아내 친구들은 대개 부부가 돈을 벌므로
옷도 주기적으로 비싼 메이커를 사 입고
좋은 차를 타고
비싼 집에 살고 있으니까
늘 부러운데 ..
풍채나는 얼굴이나마 좋았으므로.
잘 해서 건강하게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