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시리즈로 더욱 유명해진곳이죠
전 솔직이대만 여행 큰기대도 안했지만 역시나 기대치 만큼이더군요
시간이 나면 역사 박물관 좋아하니 고궁박물관에서 하루를 다 보내고 왔음 더 좋았겠지만
그곳의 비취 옥 청동 칠기, 도자기등 정말 멋진 작품이 많았는데
사진을 못찍게하니
그중 배추석 비취는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아마 꽃보다 할배시리즈 본분들은 다 아시겠죠
그저 박물관의 외관만 보고
정말 많은인파들
지금이 제일 성수기라고 하네요
낮기온이 이십칠도 이십팔도
늦여름의 날씨인셈
국공합작이 끝나고 공산군과 장개석군이 대립하던 시절 결국 장개석군이 쫒겨나서 이곳으로오면서 우연찮게 일본하고의 전쟁시절 약탈당할까 싸놓았던 자금성의 그 보물들을 가지고 지금의 대만으로 오게되었다죠
그보물을 싸가지고 가던것을 모택동이 알았어도 배타고 가는 장개석군 쫒아서 싸우다 그 보물들 바다에 다 빠질까 걱정되고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 자연 돌아올까해서 내버려두었다니 결국 그래서 그유물들이 이리 보존하고 관람하게 된것이니까요
일명 고구마로
대만의 지도가 꼭 고구마같이 생겼어요
그중 타이페이는 제일 위쪽 이곳에 인구가 대부분 모여살고있고
장개석군이 다시 본토로 돌아갈날을 기다리면서 지냈다고 하는데 결국은 그 희망을 버리고 이 박물을관을 1965년도쯤 지었다고 하죠
박물관중 세계 파이브안에 들어간다고하니 그유물들의 수준은 알만하죠
전쟁이 있던시절 혹시나해서 제일 작고 돈될것들만 모았던것을 통째로 들고왔으니
그래서 지금의 자금성은 껍데기만 있는셈이고
서태후의 도자기들도 이곳에 전시되어있고
송나라시대 명나라시대 보물들도 거의 다이곳에
자유여행를 계획해서 이곳 박물관만 중점적으로 보아도 좋을듯합니다
유물에 관심이 많은분들은 특히더 ...
101빌딩
지진대 나라에서 저리 높은 빌딩을 지었다는것은 세계적인일
저곳 전망대르 가는 엘리베이트 딱 삼십칠초던가 삼십팔초던가 정말 쌩하게 올라가서 그곳의 원리인 추를 구경하고 야경을 구경하는데 옵션비 미국달러 35불
좀 비싸기는 합니다
전 야경은 그닥좋아하지앟지만 환태평양 지진대에 설계한 높은빌딩 그곳이 신기해서 가보았죠
기념 인형이죠
전망대에서 본 아경
이곳에서 그 유명한 망고빙수를 좀 맛보고
대만이 망고가 유명하죠
그리고 꽃보다 할배에서 이순재씨가 그리 선전을 한것이고
망고는 역시 맛있더군요
그닥 단거 안좋아는 저도 한두숟가락 맛볼정도니까요
대만여행은 그전부터도 생각했던곳인데 의외로 기회가 닿지 않았지만 삼박사일 코스로 번개치듯이 다녀온 여행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