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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시집가지 말고 아빠 돌봐라던 어느 아빠의 농담"


BY 새우초밥 2015-09-25



   지난 설날인가,

   그때 잠깐 편성되면서 보여줬던 아빠를 부탁해 프로,

   인기가 좋기에 정규프로로 편성되면서 요즘 한참 TV에서 보여주는데

   어제 재방송인지 몰라도 이경규씨가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더군요.

   무슨 조영술 촬영하는것 같고 딸 예림이가 옆에 있더군요.

 

   이제 이경규씨 나이가 55세 한참 중년의 나이로 열심히 일할 나이입니다.

   그러나 연예계 생활하다보면 뷸규칙한 생활과 식생활로

   자주 몸이 탈나고 입원하게 되는데 그날이 3번째 입원이라고 합니다.

 

   처음 입원할때는 몰랐는데 3번째 입원이고 검사를 몇가지하는데

   환자복 입고 있던 이경규씨가 딸 아이에게...

 

      "너 시집가지 말고 아빠 돌봐라..."

 

    이런 농담하는데 웬지 마음이 짠,

 

    울 엄마도 76세의 연세에 자주 몸이 편찮고 아픈데...

    자주 허리에 파스 붙이고 그러는데..

    여기저기 고장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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