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대구로 올라가는 어머니 모시고 부산역으로 갔습니다.
남동생이 출장차 대구에 있는데 동대구 도착하면 남동생이 어머니 모시고
숙모님 돌아가신 병원이 있는 성남으로 올라갑니다.
어제 6시경 전화해보니 병원까지 2km 남았다고..
중부내륙고속도로쪽으로 올라가는데 3시간이 걸렸더군요.
창녕사는 삼촌은 숙모하고 3시에 출발한다면서..
농촌이다 보니 할일이 많지요.
어제 어머니 동대구 올라가는 ktx 태워드리고 나오면서 삼진어묵 보았습니다.
부산역 안에 새로 생긴 매장인데 부산을 대표하지요.
부산어묵하고..제가 어묵을 엄청 좋아합니다.
어제 오후 2시경에 들어가서 구입할려고 했더니 바로 집에 가는것이 아니라서..
다음에 구입할려고 ..
어묵이 여러종류가 있는데 먹고 싶은건 많고...
어묵은 역시 따뜻한 국물하고 같이 마시면 좋죠
특히 겨울에는 든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