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70

여행


BY 라이스 2015-09-07

멀리 가는곳  정해진  만남  약속!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하기위해   문자하고  전화도 해놓고

길을 잃어버릴까봐  조바심 라는  마음으로  한곳을 향하여  처다보고잇습니다.

언제 오시려나?   해는져서  오둗어둑 해지는데  왜 이렇게 시간은 빨리가지

삶에 직업 때문에   강화도로  백령도로  강원도 강릉으로

이번에는 경기도 청평 입니다,

바지하고  컴퓨터 마우스 가지고 택배 아줌마 하러  오라고 합니다.

코스모스 춤추고 갈대에 밤 나무  열매 주우러  산위에 병원을 짓는다고 합니다. 공사 현장도 구경하고

청평이  어떤곳인지 보러  오라고  하기에 준비해서 떠납니다.

눈이 아프게 지하철에서  춘천가는  지하철 만 기다려서   펑평에도착

조금 춥다라고 느끼는 저녁바람에  8시 뉴스를 들으면서  남편차에 올라 숙소로 갑니다,

 

저녁 먹을  식당을 찿지않고  피자를 사가지고 와서  콜라랑  한끼를  해결하고

눕습니다.

  참 오랫만에 경기도 청평에 왓습니다,  대성리  다음 !

수상스키타고  레프팅 하기좋게 물이 흐르고  시원한  강 바람과 함께

가보고싶은 여행지입니다.

밤이깊어 코고는 남편옆에서 오지않는 잠을 잠니다.

 

초록으로  밤 껍질 속에서  갈색 밤 한알한알  떨어지는  가을의 참맛  밥

몇 알  청평 산속에서  주워가지고  왔습니다.

낮의 길이가 조금씩 짧아지고  밤이길어지는

요즈음  밤알 헤아리는   밤 껍질을 까서

한알 먹어봅니다.

지하철에  45인승  여객 터미널에서 버스에

돌고 돌아서  돌아왔습니다.

떠남은 오기위해있듯이

정착하는 제자리에  오니까  조금은 편안해지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