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뚱한 여자가 뷔페에서 욕먹을대, 당신이라면?
라는 제목의 몇분짜리 영상인데요, 이 영상을 보다보니 내 속도 왠지 시원해 졌습니다.
내가 길을 갈때 두세명씩 걸어가면서
교묘하게 자기들끼리 애기하는듯 하면서 지나치게 큰소리로 내가 듣기싫어할 단어들을 떠들어대면서 지나갑니다
이때
누군가 이들에게 꾸짖는 말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은 그래도 과거보다 좋아져서
위 영상 갖은게 나타나서 이런 영상이
나를 시원하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내가 길을 갈때
내가 욕먹는게 9홉번인데
우자다
나를 욕하는 그들을 욕하는 사람이 1번 이라도
나타난다면
얼마나
사는데 힘이 될까요
열이면 열 나를 욕하는 인간들만 있으니
남자가 결혼해서
애 하나 낳고
잘 키우고
집에서 주부하는게
그렇게 죽일죄라서 죽어라 욕만먹고 살아야 할까요?..언제까지나......
결혼 안 하고
결혼 했어도
애 안 놓고
사는 사람도 이렇게나 많은데..
왜 나 한테만 이리도 혹독하게 떠들어 댈싸요?
이런 착각 안하게
사람들이 서로 그들만 들을 목소리로 소리내면서
지나 다니는 세상은 언제나 올까요?
우쨌던
지금도 나는 행복하니까
큰 문제는 아니지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