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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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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 시원했습니다


BY 행복해 2015-07-17

둥뚱한 여자가 뷔페에서 욕먹을대, 당신이라면?

라는 제목의 몇분짜리 영상인데요, 이 영상을 보다보니 내 속도 왠지 시원해 졌습니다.

 

내가 길을 갈때 두세명씩 걸어가면서

교묘하게 자기들끼리 애기하는듯 하면서 지나치게 큰소리로 내가 듣기싫어할 단어들을 떠들어대면서 지나갑니다

이때

누군가 이들에게 꾸짖는 말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은 그래도 과거보다 좋아져서

위 영상 갖은게 나타나서 이런 영상이 

나를 시원하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내가 길을 갈때

내가 욕먹는게 9홉번인데

우자다

나를 욕하는 그들을 욕하는 사람이 1번 이라도

나타난다면

얼마나

사는데 힘이 될까요

 

열이면 열 나를 욕하는 인간들만 있으니

남자가 결혼해서

애 하나 낳고

잘 키우고

집에서 주부하는게

그렇게 죽일죄라서 죽어라 욕만먹고 살아야 할까요?..언제까지나......

 

결혼 안 하고

결혼 했어도

애 안 놓고

사는 사람도 이렇게나 많은데..

왜 나 한테만 이리도 혹독하게 떠들어 댈싸요?

 

이런 착각 안하게

사람들이 서로 그들만 들을 목소리로 소리내면서

지나 다니는 세상은 언제나 올까요?

 

우쨌던

지금도 나는 행복하니까

큰 문제는 아니지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