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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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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하단 한마디와 성욕구


BY 행복해 2015-06-04

'무료하다'는 말은 큰일 날 말이다.

내 친척애를 대신 키워 달라는 메세지가 즉시 날아온다

내 운동코스엔 어김없이 개를 산책시킨다. 예쁜 개 종류도 가지가지다.

 

개 보다 사람이 더 급하니 개 애기는 다음에 합니다

 

내 여동생은 결혼을 안 시켰다

사람의 욕구는 누구나 같다

내가 직장다니다 먼길을 와서 집에 가면 내 여동생은 냄새가 난다며 헛소리를 해대었다...지도 취직이 하고 싶었던거다

도저히 애를 키울수 없다고 판단되기에 결혼을 못 한 것이다.

내 부모는 오늘도 폐지를 주우며 내 여동생에게 시달리면서 산다. 물론 집안일을 거들어서 상부상조 하면서 이다.

 

집집마다 이런 애들은 있고 그 부모들은 속이고  시집 장가를 보낸다

그런면 반드시 애가 두서너명이 태어나고

결국은 이 애들을 떠 안기는 사태가 생긴다.

 

무료하단 말은 즉시 이런 애들을 키우라고 메세지가 오게된다

 

사람의 욕구는 같다

 

화학적 거세라는 말이 있는데

전화거세라는 것도 있다

내가 섹스를 하면 ..전화가 온다

이렇게 섹스를 두세번 중단 당하고 나면

섹스를 할수 없게 된다

한국에서 마음놓고 섹스를 할수있는 경우는

애를 낳기위기 섹스를 할때와

음성적으로 업소에서 섹스를 할때 뿐이다.

 

사람의 욕구는 같다

섹스욕구도 누구나 똑 같다

애를 놓을 능력이 안되는 남녀에겐 결혼 안고도 해소 할수 있는 시설을 갖춰줘야 한다

애를 놀을 능력이  되는 남녀에겐 부부라는 굴레를 씌우고 온갖 부담만 안기지말고 섹스할때 방해를 안 해야 한다

 

나는 무료하지 않다

내가 말을 할땐 꼬불치고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자고 일어나면 코피가 나고, 귀도 아프고, 50십평생 괘않턴 비염으로 콧물을 줄줄 흘리고, 온몸이 근지럽다

이 와중에도

집안일 운동으로 힘이 든다

내가 무료하다는 말은 24시간중 십여분이 무료하다

이 시간만 개를 키우고 애를 키울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