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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918

사람들은 남에게 그닥 신경써지 않는다?


BY 행복해 2014-11-01

모 대기업이 여직원을 해고하려고 지방발령에 전봇대에 오르게 만든 보도는 뭘까요

모 대기업 부장이 모대기업 사주를 미행했다는 보도는 뭘까요

모자영업에 가짜손님으로 북적대는 알바가 있다지요

모자영업에 가짜방문하여 슬퍼해주,기뻐해주는 알바가 있다지요

모가정집에  가짜방문하여 솔로가 아닌것 처럼 해주는 알바가 있다지요.

사람들은 남에게 그닥 신경 써지 않습니다 허나 ..

누군가 돈을 주고 시키고,,그런 팀이 일상의 사람들 틈에 섞여서 의도를 갖고 행동하고 있다면?

애기는 달라집니다.

 

내가

운동을 잘 못하게

책을 잘 못읽게

노래를 잘 못듣게 만들고

목욕탕, 식당,도서관, 마트 등 내가 애용하는 곳들을 불편하게 이용하게  ..만들고

.......

그리하여 급기야

시키는 데로 행동 안 하는,,(반의반) 주부 따위는 자리에서 내쫒기게

누군가 의도하고 알바를 동원하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악랄한 짓거리를 당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순진한 위로는 위로가 되지 못합니다

악랄하게 대웅하여 버틸수 있는 ...강력하고도 소소한 팁이 도움이 됩니다

 

요즘 위로가 되는 노래듣기 처럼요

30곡씩 결제하고 노래를 다운 받아 들어면 위로가 되요

위로가 되는 가사가 있는 노래

경쾌한 리듬이 있는 노래

심금을 울리는 노래

이런 노래를 들어면서 ...악랄한 짓을 해오는 저 무리들 틈을 지나가면 ...간신히 위로가 되지요

위로가 되는 노래 처럼

위로가 되는 책을

잘 발견해서 읽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