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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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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도, 내품에 있을때나 , 내자식이다.


BY 살구꽃 2014-02-28

요즘  우스게  소리로  아들은  남의  자식이라  한다.  장가가면  처갓집에만 잘하고  내집엔 

소홀한다고  나온 우스게  소리지만..사실 틀린말도  아닌게  싶은게..ㅎ 울집 딸은 나하난데..

아들놈 5섯  있지만은.. 내엄마를   진심으로  애달퍼 하는  아들놈은  하나도  없는거  같기에..

그래서  어른들이  아들많아야.. 암소용없고  장모들에게는  잘하는게  요즘  아들놈들이다.

그래서  아들놈  물고빨고  키워봣자  말장  헛거라고..ㅎ 나도  그런  생각을  요즘  하면서리..ㅎ나는

아들놈  딸랑,  하난데..장가가서  지마눌만  알고,  지장모만  챙겼다간.. 나한테  뒈지게  욕먹지..ㅎㅎ

그걸 내가  가만두간..ㅎㅎ 나한테도  잘하고  처갓집도  잘허고  잘할려면  둘이  똑같이 잘해야지..ㅎ

그래서  아들가진  엄마들이  아들넘들  키워서리  장가보내고..거기다가  남편하고  사이까지  안좋은

엄마들이  외롭고,  상실감에,  우울증이  많이들  온다고  하데요..ㅠ 저같아도  우울증  오고도  남지요..ㅎ

그러니까  울남편이  저에게  그래요..아들에게  목메지 말래요..ㅎ 나도  압니다..자식은  그래서  내가끼고

내품에  있을때나,  내아들 이라고요..ㅎ 결혼하면  남의  남편이죠..ㅎ  저는  그래서리  요즘  딸있는  엄마들이

그렇게  부럽다요..ㅎ그래서  아들많은  엄만  길에서  죽고,  외아들둔  엄마는  골방에서 죽고, 딸많은엄만

여행갔다가  비행기에서  죽는다더니요..ㅎ 이젠  바껴서리  딸많이  가진 엄마들은  싱크대  앞에서  일해주다가

엎어져  죽는다네요..ㅎ어쩜그리  사람들이  말도  그럴사하게  잘지어 내는지요..ㅎ딸뇬 집에서  일해주다가

싱크대서  엎어져  죽어도  좋으니요..ㅎ 딸하나만  있음  좋겠시요..ㅎ둘도  필요  없구요..ㅎㅎ

진짜지  키울  능력만  되면  하나  데려다가  키우고  샆다요..ㅎ 제가또  애들도  많이  이뻐하는 사람이라서요..ㅎ

근데  형편이  키울  형편은  아니돼고..ㅠ 그저  딸있는  엄마들만 보면  부럽다요..ㅎ 아들은  장가가면  지마눌만

알고  혼자  큰줄 알지만요..ㅎ 어디  우리 딸들은  그런가요..ㅎ시집가도  엄마  생각하고  엄마에게 잘하고들

살잖아요..ㅎㅎ딸가진  엄마들은  축복 받은줄들  아셔라..ㅎㅎ부럽네요..딸있은  엄마들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