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게으르게 뒹굴고만 싶은데.....
이제 11개월 후면....
제주도..여러번 갔어도..., 맛나던 회....
통영..따뜻한 햇살의 방, 오동도 ,동백꽃..
마산..아구찜..
땅끝마을..음
변산반도..음
태안..간장게장..
봉평..막국수..
설악산..산나물
국립공원들..등산과 막걸리 한 주전자..
......
또 숱하게 가게되겠지..
모두들 잘 있을런지.....
일본..온천, 짬뽕과 카스테라..맛집들을 이번엔 가고 싶은데..
태국..음식이 맛있다는데..
파리..몽구시장의 또띠야였던가..맛있었는데..
일본이나 중국은 가까와서 무리가 없겠지만
터키, 영국, 미국등은 무슨돈으로 가게될지..
다시 가볼수 있을런지....
인생이막으로
툭하면 외치던 ..농촌행은
어찌 될런지...
나는 게으르게 뒹굴고만 싶은데
우찌될런지..
어떤 선택이던
안 피곤한건 없으니까.....
11개월 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