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44

평행선 -2


BY 크니모 2013-11-04

시댁에 안좋은일 생겨ㅆ다

남편은 아무말이 없는데.. 전화통은 불이난다.

새벽이든, 아침이든

난 휴대폰을 진동으로 놓기에 집에 들어오면 잘 안받는다.

더더욱 시도때도 없이 걸려오는 전화는 황당하기에 안받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꼭 필요하면 문자를 넣어라 긴급으로..

문자는 그나마 확인하니까

 

핸드폰을 들고 남편이 나가ㅆ다 들어와ㅆ다 한다.

정신이 없다.

그래도 안물어보고 넘어간다.

대부분 돈사고니까.

 

몇년전부터 형제들끼리 돈을 모으기 시작해ㅆ다 매달 5만원

꼬박 꼬박넣다가 황당한 일이 또

 

몇푼안되는 병원비

밥먹자 해서 가보면 애아ㅃㅏ가 결제하는데... 애아ㅃㅏ가 ㅃㅏ지면    헐   ㄱㅖㅅ돈에서...

이런 된장..

어디사용하는지도 모르는데   모인돈이 없단다.. 내년에 팔순인데.

헐....

그래 요즈음 난 보내지 않는다..

그러다... ㄸㅏㄹ아이가 남편의 핸드폰을 만지다 나한테...들켜서 치우는데..

헐...

 

남편이 200만원을 보낸것이 포착...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음..

 

남편과 대판 ㅆㅏ워ㅆ다.

 

나중에  딸아이가 시집가서 당신이 용돈을 청구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당신을 *****

라고 심한 욕을 하고 말아ㅆ다..

 

아이가 아파 병원에 입원해도, 내가 수술을 해도 병원비를 모르는 척하는 사람이...

상의도 없이 턱하니...

 

시댁은 말만하면 내놓는 내남편의 지갑을 한국은행으로 알고 이ㅆ나보다..

정말 황이다.

오늘도...나는 또다시 돈이라는 것으로 ....

남편과 .....

그렇게 하지 말라고....제발 알고나 당하자고...뒤통수는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