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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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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왜그렇게 무서워 지는걸까..


BY 살구꽃 2013-03-18

정말이지   애들이  왜그렇게  무섭게  변해가는지.. 학교에서  서로 서로  도와가며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수는  없는걸까.. 나하고  좀  성격이  다른애는  아~ 재는 좀 다르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서로  조금씩만  상대방에  입장에서  좀  봐주고  그리하면  좋으련만..

어찌해서, 친구들을  그리 괴롭히고  때리고,  왕따를  시켜서  끝내는  친구를  벼랑끝으로

내모는가  말이다.  그리해서  지들에게  얻어지는게  머가  있다고.. 뉴스를  통해서  학생들의

자살  소식을  접할때마다, 내가슴이  다  철렁하고,  같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이지

남일 같지않다.  울아들이   지금은  대학생  이지만..  중딩  고딩때  울아들  보고  나는  그랬다..

아들아,  너는  절대로  친구들  왕따 시키고  그럼  안돼..그랬더니  울아들이   어느날은  그런다.

엄마  있지  반에서  친구들에게  밉상을  받는애가  있어.. 미움  받는  애들은  다 그런  이유가  있다면서..

그애의  나쁜점을  말하길래..  그래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했더니.. 애들도  그냥

그애가  재수  없다고  하면서  싫어  하더란다.  어디가나  단체  생활에서  모든  사람이  다  내맘에

들수는  없다고  본다.  내가  그사람을  싫어하면  그사람도  나를 싫어  하는게  인지상정  이고..

분명히  세상은  나어릴적  보다  백배는  좋아진거  같은데.. 풍요속에  빈곤이라고  했던가..요즘애들에게

정말이지  순수한  동심이  점점  사라지고, 어른들의  나쁜점만  따라하고 ,  점점  무섭게  변해가는

우리의  10 대들을  어찌해야  좋단  말인가.. 그놈의  공부만  일등하면  다인가  말이다.. 먼저 인성이

갖춰져야  하는데  말이다.. 부모들이  먼저  바로  서야  한다고  본다.  내자식만  잘되면  만사 오케이가

아니다..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법 .. 집에서  부터  아이들을  너무  공부  위주로만

가르칠게  아니고,  어릴때 부터  인성 교육을  바로  잡아서  앞으로는  우리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의

새싹들이  더이상의  고통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수  있도록  바로  잡아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