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땅 삼백평을 사서 집짓고 밭농사 지어며 생계를 이어가는 인생이막을 시작합니다.

땅찾아 동서남북 많이도 다녔지만, 갈때는 기대 올때는 실망,의 반복을 그간 해왔습니다.

추진을 좀 더 구체화 해서 부동산과 같이 가보니

좁지리한 땅, 해가 일찍지는 땅, 축사로 둘러쌀인 땅을 만나서 no라고 했습니다.

다른 부동산에서 풍수특강을 듣고 배산임수지로 소개받은 땅은 오백평이라 돈이 부족해 같이 땅살사람을

찾아야하는데, 집에와서 위성사진으로 보니 산뒤에 시멘트공장이 있어 산을 공사하고 있더군요.

이제 시작입니다.

 포털검색에 위성지도로 쭉 세상을 훑어보는 기능을 알게되 힘든중에도 재미를 맛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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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일 댄스운동 40분, 주3일 등산 40분, 가급적 매일 근력운동 10분, 이렇게 몇개월간 운동을 해오니

두번의 체성분 검사에서 신체발달점수가 2점 향상되었습니다.

그간 댄스운동중 지금 하는 킥스텝이 좀 재밋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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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를 했습니다. 산소에 수로가 놓여져 있더군요. 주차장에 아스팔트로 포장도 되었고요.

벌초후에 나오는 풀이 문제입니다. 산더미로 나오는 풀을 옆집, 앞집 산소 사이로 버리다보니 분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수로처럼 풀로를 만들어 밑으로 운반한다면?...아니면 이장하고간 중간중간의

터에다가 소각장을 만들어 풀들을 태우면 어떨까?..바램이 있습니다.

산소에 늘 생기는 나무 제거하기, 손상되는 잔디 복구하기가 또한 할일 입니다.

끝으로

\'싱글리즘,벨라 드파올로저 박준형옮김,슈냐,란 책을 소개합니다.

부부라는 시각으로만된 세상에서

새로운 관점도 있다는걸 알려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도 좀 덜 읽었는데 오늘 반납해야 해서 아쉽지만

내 부인이 사두었고 먼지가 폴폴 쌓인 책

\'조화로운 삶의 지속, 핼랜니어링과 스코트니어링저 윤구병 이수영옮기,보리\'책을 읽어며

도서예약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