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돌아가시고 처음 맞이하는 어버이날 이었어요,,
과일이며 술이며,,,준비해서 ..하루전날 ,,,산에 갔다왔지요,,
국화꽃같은 노란 카네이션을 들고요,,,
꽃 좋아하시던 엄마인데,,,이런날 이렇게 올줄은!!!
살면서,,생각해보지 않았던 일인데 말이예요 ㅠㅠ
그저!!담담한 마음으로~~~다녀왔어요,,
이 5월에,,부모님과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