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과 변희봉이 나온 더 게임이란 영화를 보면
신하균은 영화속에서 변희봉과 내기를 한 후 지게되어
몸을 바꾸게 되죠!!
제가 느끼기엔 이 영화에서 보여 주는 것은
인간 사회가 얼마나 돈에 휘둘리게 되는 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요
과연 신하균의 그 젊음은 돈으로 살 수 있었던 것일까요??
영화를 보게 되면 젊음을 얻게 된 변희봉은 돈도 있겠다 젊음도 있겠다
방탕하게 생활을 하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내내 좀 씁씁했습니다.
우리 세상은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거든요.
게다가 얼마전 읽은 책을 통해 그러한 제 신념은 더 굳건해졌습니다.
마이클 센델 교수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은 무수히 많이 존재 하고 있지만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그런 것들이 더욱 가치를 발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