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아줌마!
난 그래도 언니나 누나가 좋다
내년이면 오십인데 그래도 난 언니나 누나가 좋다
마냥 어린아이이고 싶고, 마냥 철부지이고 싶다.
그렇지만.....
어쩔수 없이 난 아줌마다.
아줌마가 된 나를 받아들이는데 엄청난 시간들이 흘러가고
있다. 내년이면 아줌마가 편해지려나..
이제 한걸음 한걸음 아줌마가 되고 있다.
그것도 아주 예쁜 아줌마!!
아줌마!!
세상의 모든것을 해낼수 있는 사람이 아줌마란다.
이제 걸음마를 띄고 있다. 아줌마가 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