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삶이 결코 나 혼자만 잘 한다고 해서 일이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늘 사람은 겸손해야 한다. 모든 상황을 컨트롤 할 수도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일을 하다보면 협동을 요하는 일이 필요하다 일을 진행 시키다 보면 좀 둔한 사람이 있다 그러다보면 꼭 둔한 사람이 실수를 한다. 그럼 모든 이에게 피해가 간다. 이런 상황이 생기면 일 좀한다는 사람 중에 한명이 화를 내며 원망을 한다. \"너 때문에 이게 뭐냐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 한다 이런 사람은 훌륭한 기술자 혹은 관리자가 될 수 있어도 진정한 리더는 될 수 없다

분명 나의 능력과 행동과 상관없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긴다. 억울하다 그리고 누군가 미워 질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도리어 이득을 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한다 이와는 반대로 도리어 이득을 보는 경우도 있다

잘되는 사람 옆에 있으면 가만있어도 복을 받는다. 반대로 안 되는 놈 옆에 있으면 가만있어도 화를 입는다. 선한이 옆에 있으면 선한 영향력이 악한놈 옆에 있으면 악한 영향력이 있는 것처럼....................

예를 들어 내 사촌이 재벌이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재벌처럼 대접해준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단지 내 사촌이 재벌이란 이유로 내가 대접을 받는 것이다

반면 내 남편이 도박하고 바람 핀다. 모든 사람들이 위로를 해 주는 척 하지만 남편과 더불어 멸시당할 가능성이 크다 대놓고 말하지는 않지만 단지 들릴 듯 말 듯 말한다.

\"어머 저 여자 남편이 바람둥이라며\"

\"그것도 몰라 마누라도 때린데\"

없는 사실까지 소문이 난다 이런 소리는 귀에 더 잘 들린다 그리고 사람은 좋은 소문보다 나쁜 소문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일희일비 할 필요도 잘 나간다고 자만할 필요도 망했다고 낙심할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