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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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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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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갱년기


BY 은총 2011-07-12

 올 아니몇해전부터인지 갑자기 더웠다 추웠다를 시작했다

첨엔  이게무슨일인가 싶었는데 치과치료받으러가서 기다리는시간에  어느잡지를 앍엇는데

그것이 갱년기에대해 아주 자세히나와있는 기사였다.  모듣40대이상의여자들에 통계가

제법 신도있게 나온것이  아주 내증상 바로 그거였다  치료방법은 호르몬약물치료

음식으로 보조식품 그런거   아주 상투적인 내용들이었다.

 

올들어 특히 증세가 심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조금만 일해도 보는사람이 민망할정도로 얼굴에 흐르는 땀이 방울 방울떨어진다

얼굴에 있는 모든 땀구멍이 열려서 내몸안안에 있는 수분이 방출을 기다리는것같다.

집에서는 그렇다치더라도 외출할땐 창피할것같았다 무슨 큰일이나 한것처럼 누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몸이 삭정이같아 삭아버린것처럼 ----

약을 먹을까  호르몬주사를 맞아볼가 연구를하다 선배언니의 말이 생각났다

유명한 보조식품회사 호르몬보조제 성분은 콩이라고

콩 콩 바로그거다  호르몬 약을 복용하면 부작용이 무슨 암발생이 높아진다그랫구

그래서 콩을 먹기로 했다  콩으로 만든 식품 손쉽게 접할수 있는건 두유  그런데 그건

비위에 안맞아 우유는 먹을수 있어도 두유먹는다는건~~~~~ 콩국수도 생각해봤는데

그것두 별루구 콩밥 !!!!! 그래 그건 시도할만 하네 

그래서 시작됐다   콩밥먹는 여자  

 

 

난 이제부터 콩밥먹는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