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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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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우아하게


BY 바램 2010-12-22

이쁜시가 쓰고 싶었드랬는데..

 

우아하게 창밖을 보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줄 아는 삶을 원했는데..

 

시는 가슴이 찟어지는 거 보다 더 아파야 나오고..

 

삶은 징징거리게하고 화내게하고 소리지르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겐 이쁘고 우아하게 미소짓고 통크게 보이고 싶은데..

 

주눅에 익숙해져버린 탓에 옭아매고 나자신도 모자라 아이도 그리하라하네... 현실이니까...

 

단지 이쁜시가 쓰고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