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먹는건 남들 두배(?)
보내는건 남들의 십분의 일!!
먹으면 내 보내야 하는데 먹는거에 비해 워낙 작은양이 나가다 보니 배만 쑥쑥 ~~
그래서
큰맘먹고 약발을 이용하기로 했것다.
아●실 한봉지 그제밤에
아침에 아무 기별이 안와서 또 한봉지
쬐끔 인심썼다...이구~
어제밤에 다시 한봉지 더....
오늘 세벽 4시부터 신호가 왔다.
배가 꼬이고 창자가 끈기는 듯한..
참아야지 참아야 하느니~
두시간 진통끝에 나 반 초죽음이 되어 큰일을 보긴했지
부작용이 왔나
위로 아래로 마구마구~~
죽을것 같았다. 이눔의 것이 내가 좋다는디 억지로 내 보내려고 하니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다.
내내 자리보존하다 쫄쫄굶고 일터에 나왔다.
지금 나?
앞이 안보이고 딱 눕고만싶다.
다시는 안먹어야지.....아..●..실!!
이눔의 변비 어쩌면 고칠수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