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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하루 연탄봉사를 하고 왔어요


BY 별 2010-11-23

아름다움을 찾는사람들  모임에서
자원봉사 모임이다

연로하신분 학생 젊은 부부 등
날로 날로 발전하는 모임에서 십시일반으로
올 연말에는 연탄봉사를 하기로
매달 하는 보육원 아이들 급식봉사 외에

십시일반으로 돈을 일년동안 모았다


날씨가 추워지기전에 하자는 의견

연탄 2000천장 후원하고 배달을 했다

연탄은행을 하시는 분과 사회복지사 분의 도움으로
한집에 200장씩 10집을 후원해주었다

난 얼마전 간단한 수술 후 몸을 조심해야 하기에
졸졸 따라다니며
사진 찍고
폼 잡아보고
너무나 뿌듯하고 행복한 하루였다





다 내리리기도  전에 갈려고 하는 붙잡는 사람과 붙잡는 사람과 ㅎㅎㅎㅎ



봉사가 좋아 모임 분들이 십시일반으로 이렇게
모임 부부 모녀 등등 너무나 고마운분들


앞은 높은 아파트촌  그 뒷쪽은 연탄을 연료로 하는 주택




순애는 처음 몸이 아직 썩 좋지 않아
연탄잡고 폼만


저 계단을 수도 없이 올라야 있는 곳으로 연탄 배달


4장씩 지고 끙끙댔다



연탄이 생각보담 무거웠다




마음이 참 고운 사람들과


연탄은행 담당자에게 성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