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사람은 알고 모르신은 분 모르는 작은 바다 경포대 밑에 아주 밑에 송정 해수욕장 소나무가 많고 솔바 및에 텐트을 쳐도 돈을 받지않는 바다 그런데 바다 근처에 파라솔 임대료 만원 튜브한개 만원 (세종대왕 님 잎사귀를 주고 받고) 겨우 자리를 잡아서 피부가 탈까봐 썬크림을 덕지 덕지 바르고 모자를 쓰고 (썬캅 보다는 바닷물에 젖어도 되는 면모자 ) 아이들이 바다로뛰어 파도와 함께 놀이를 시작하고 좀더 깊이 들어가면 조개도줍고 수영도 즐기고 아주 신이나죠 2~3 시간 놀고 피자와 치킨과 이온음료 를 먹고 마시고 30~40분 앉아서 사진도 찍고 화장실 볼일도 보고 모래성 쌓기 놀이도 하고 쉬었다가 또 바다로 오후에 긴팔 얇은 잠바 같은 것을 입으면 덜 타요. 안내 방송을 귀기울이면 알려들입니다. (여기는 송정 해수욕장 아침 9시부터 저녘8시까지 물놀이를 할수있으면 인명구조원이 없으므로 깊은곳에서는 수영을 금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은 4시이후에 수박 을 한쪽씩 입에 물고 쉬었다가 물놀이를 마지막으로 모래여 안녕 바다여 안녕 하고 돌아서서 걸어 나오는 발 바닥이 얼마나 뜨거운지 화상입을까봐 앗 뜨거워 하면서 차까지 뛰어서 오죠 작은바다 {송정 해수욕장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