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전 바퀴벌레로 속썩어서 이삼년전인가
인터넷뒤져 바퀴벌레퇴치기 를구입해
전기에 꼽았더니 신기하게 안보이는거에요,,
그동안 바퀴벌레약 감자삶아경단 묻혀 집안곳곳
두어도 별효과 못보앗는데 정말 잘되었다싶었죠,,
그렇게 잘지내었는데 요며칠전부터
작은방에서 어두울때 한마리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허겁 놀라서 주방에 꼽아두엇던 바퀴벌레퇴치기를
작은방클러그에 꼽아두고 바퀴벌레약도 다시 붙이고
했는데 불안햅니다,, 다시 나올까봐요,,
바튀벌레는 번식력이 좋다는데ㅐ 또 속썩으면 어쩌나,,
불결한곳에서 번식한다는데 음식물쓰래기도 그때그때
잘버리고 나름 신경썻는데~~
한마리씩 눈에띄면 벌써 그동안 많이 생겼다는 징조라는데
다른집들은 어케 관리하고 계세요?
빈박스를 집에 두어도 바튀벌레 생긴다고해서
빈상자도 집안에 잘안두거든요,,
바퀴벌레퇴치기는 사람귀에는 잘안들리는데
바퀴벌레나 해충에게는 들려서 바퀴가 그소리를 싫어해
접근을 못한다고 그러더군요,,
바퀴벌레로 고민하고싶지않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