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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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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시장 2


BY 헬레네 2010-08-02

손님 1.... 방있어 ? 얼마야 ??선불은 무슨 ...... 알았어 알았어  ??

(게쉐이 ...... 혀가 반토막이네 )

 

손님2...... 아줌마 나 목마른데 저거 써비스로 주면 안되요 ?

\" 이그 ..... 한시간에 + 1시간을 써비스 줬으면 고건 사드셔야지요 \"

에~이 ..... 그냥좀 줘요 .  졌다 .

 

손님 3..... 들어와서 노래좀 한곡 불러달라고 떼짱을 부리네 ~~~

 

손님 4 ..... 내가 이집에 단골인데 말이야 ~~`언제 오셨었지요 ?

음 ......재작년 연말에 ㅋㅋㅋㅋㅋ

 

손님5 ...... 바닥에 복도에 가래침을 뱉으며 불량스런 말투로 나를

약간 긴장하게 한다.

 

손님 6 ...... 한시간을 써비스로 넣어 주셨으니 뭘 마셔야 겠다며 매상에 도움을 준다 .

 

손님 7 ...... 한창 바쁠때 수시로 나와서 노래를 찿아 달라며 피곤하게 요구한다.

 

손님 8......잘 놀고 간다며 예의 바르게 감사의 인사까지 하고 나가는

멋쟁이 신사 숙녀 ~~

 

손님 9.....화면에 만원짜리 하나 붙여놓고 그냥갔네 ㅎㅎㅎ

( 딱한번 ~~~~바람불어 좋은날 .........ㅋㅋㅋ)

 

손님 10 ....... 새벽 5시 다른손님도 없고 나갈준비 다하고 앉아 있는데 한사코

10분만 20분만 하며 날새는 사람 ....... 나를 먹여 살리는 이사람들 ................

1+1 시간에 목이 쉬어서 나가니 헬레네 먹여 살리느라 \" 니들이 고생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