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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924

할일은 많고 판도라는 하나!


BY 판도라 2010-06-15

^^

뚝...

글만 올려놓고 안와서 무지 궁금하셨죠??

ㅋㅋ

 작전이었습니다.

이렇게 관심끌어보려는 어린 아이의 투정이랄까..ㅎㅎ

이래저래 좀 바빴습니다.

일단 건강검진... 결과는 아직 안아왔구요..

검사하고 나서 의사가 조직검사 결과는 봐야 되겠지만 일단 보기에는 악성은 아닌것 같아 보인다고 하네요..

사람이 간사한지라..

그말 듣고 좀 안심하고 있어요.

 

또하나 결과보고 할것..

지난번 쉼터 원장 고발했던껀입니다.

 

멍청하신 숨터 원장님...

알아서 제무덤 파주시는 덕분에 여성부에 고발한 민원을 아주 빨리 종결이 되었지만..

아직 정신 못차리는 원장 때문에 아무래도 이 바쁜 판도라가 한번 더 움직여야 할것 같아요..

 

일단 민원 처리는

 

없는 입소자 유령으로 만들어 구청에 생활비 타낸것 환수 조치 됬고,

인권 치매 부분에 대하여 각서를 쓰도록 강요한 부분 시정조치 됬고...

뭐.. 그정도...

 

그러나 구청에서 할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는지라..

일단은 만족하고..

 

원장이란 자의 반성이 있는가 봤더니..

전혀 없네요...

명예회손으로 고소한다고 방방뛴데요..

근데 명예회손이 되나?

모두다 사실이라고 자기가 시인하고 권고 조치 받았으면서...

 

이사람 정말 뇌세포 안가지고 다니나봐요...

 

인권치매 부분에 대하여 입소자를 자기집 무보수 파출부, 요리사로 부렸다 하는 부분에 대하여

민원을 받자마자 원장이 그 입소자를 불러 \'우리가 자진해서 감사해서 갔습니다\'란 탄원서 쓰게 했는데.. 그게 구청 의심을 더 사게 만들었죠..

그 다음은 뭐 입아파서 일일이 말 안해도 될 정도로 자기가 자기 무덤 파네요..

 

일단 구청건은 이리 됬지만..

원장이 앞으로 더 악날해질 것은 염려한 판도라는 다음 엑션으로 감리교 재단에 원장의 비리와 아울러 원장이 입소자를 상대로 욕을 하는 녹음을 첨부해서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판도라가 약간의 시간이 허용된다면..

이 녹취는 언제라도 감리교로 날아갈 준비 완료하고 있습니다.

판도라가 좀 게을러 아직 파일을 컴퓨터로 옮기지 못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답답이 엄마..

자기 자식 고아원있는데도 원장집 무보수 파출부 하던 그 답답이 엄마도...

구청 팀장이 신경써서 살길을 찾아주신다고 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판도라를 그 험한곳에 보낸 주님의 뜻이 아무래도 이것이었는가부다..하고 미션 클리어..

감히 외칩니다.

나 이제 은퇴했으니 그런 미션 사양합니다..

주님...

ㅎㅎ

이젠 미션안하고 버케이션 할래요..

말리브 해변에서요...

^^

검진결과 나오면 또 놀러 올게요..

요즘 제 신경질 땜시 무진장 힘든 울딸을 위하여 응워해주삼...

엄마가 피곤하니 짜증만 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