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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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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이 그립습니다.


BY 꼬마유희 2010-05-01

    

 

     사랑의 연적을 만나본적이 있으신지요..

   세상 살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스쳐갑니다.

    우리들은 외로운 아이들이었어요..

   외로운 소녀들 .. 그러나 꿈많은 소녀들이었죠..

   지금 나는 그소녀들이 생각납니다..

  순수하고 아름답던 소녀들 그네들은 언제나 영롱하게

내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나의 청춘을 아름답게 해준 그녀들 ...

 그녀들이 있었기에 나의 젊음은 빛납니다..

 그녀들이 있었기에 나는 더이상 방황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들은 내마음의 보배 입니다..

  나의십대에 그녀들이 없었다면 암울 했을 겁니다.

  빛나는 꿈과 이상을 품고 나와 같이 사랑앓이를 한 그녀들,

  내십대를 푸르고 붉게 하였던 그녀들 ...

  지금  나처럼 불혹의 아줌마들이 되어 잘살고 있겠지요..

  그녀들은 나보다 더 멋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것입니다.

 

  똑똑하고 아름다운 그녀들의 이름을  오늘 되뇌어 봅니다..

 20여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