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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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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네요


BY 푸우 2010-03-30

봄이 왔네요

 

한동안 춥고, 눈오고, 비오고..... 그야말로 변덕이 죽 끓듯하더니

 

봄이 오긴왔나봐요

 

햇살도 따사롭고

 

살갗에 닿는 공기도 상쾌하네요

 

블러그를 만들었어요

 

http//blog.daum.net/ttdh

 

푸 우 네 집

 

마실오듯 놀러 오시고 좋은 글도 얹어 주시고

 

가르침도 주세요

 

블러그 만들줄 몰라서 이리저리 궁리도 많이 했는데

 

형태는 갖춰 놓은 듯해서 자랑 좀 하려구요

 

현관문을 나서서 옆집, 뒷집 놀러다니던 것이 이젠

 

pc앞에 앉아 키보드만 눌러대도

 

남의집 구경 다 다닐수 있으니

 

예전엔 꿈도 못꿨던 일인데

 

요즘은 참 편한 세상이 되었어요

 

입으로 나눠먹던 음식을 눈으로 나누고

 

만들어서 선물하던 것들을 클릭하나로 보내주고 받아오고..

 

자랑할 꺼리

 

하소연할 꺼리

 

목소리 대신 글자체로 풀어내고...

 

참 편리한 세상이네요^^

 

오래살지 않았는데도 매일 세상이 바뀌는 걸 실감하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