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화려한 날은 가고 9월 24일부터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목수아저씨들 페인트 아저씨 설비하시는분 도배업자 등등,,,, 많은분들과
현장을 뛰며 일주일을 꼬박 수리하고 ,,,,,,,,,,,,,,
10월 1일 부터는 낮엔 수리와 밤엔 영업을 병행했더니 몸이 만신창이다 .
책도보고 컴도하고 산에도 오르고 이런 화려하고 우아한 세계를 뒤로하고
바쁘다 바뻐를 연발하면서 마지막 단장을 내일까지 마치고 목요일인 10월 8일
개업을 합니다 .
새벽 두시만 되면 밀려오는 잠과 씨름을 하며 아직 적응되지 않은 야밤의 불침번에
충혈된 눈동자를 들킬세라 하품으로 마무리 하면서 맨손 스트레칭을 하다가
새벽 세시에 젊은엄마 아빠를 따라 노래방에 놀러온 여섯살배기 여자아이를 보며
헉 ~~~이것이 정녕 니뜻이더냐 ???
밤,,,,,,,,, 새지 말란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