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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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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사랑같은 그녀의 사랑 엄마


BY 허재영 2009-09-23

자신의 목숨값보다

아들의 사업비를 챙기던 그녀...

비록 딸인 애자에게는 물질적인 지원이 적었던것은

그만큼 든든한 딸 애자를 믿고 의지 했기때문일것이다.

 

그래서인지~

아들에게는 늘 든든하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내어주던 그녀이지만

 

친구같이~

티격태격하던 모녀 사이는...

 

세상의 모든 여자는 다~느낄수 있는 사랑이 가득 담겨있었다.

세상의 모든 여자는 딸이었고~

엄마가 될수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뻔한 심파의 내용이었지만

그것이 우리엄마의 사랑이고

우리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참 마음에 남는 예쁜 사랑을 느낄수있는 작품이었다.

 

요번 추석때는 다시 엄마랑 같이 보고싶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