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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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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의 나의 일상


BY 여왕 2009-09-07

 

 

 요즈음의 나의 하루는 7시기상,중3아들깨우

 

고,밥,국 ,반찬 차려주고 다시 침대로, 휘잉,

 

신랑과고2딸 아침챙겨준지는옛날,신랑은 한

 

번차려줄거면,아예차려주지말랜다,차려주다

 

안차려주면 신경질난다고...

 

월요일,목요일일주일두번출근하는데도,힘들

 

어서 아니,일어나기싫어서 맨날 안가고...

 

출근만안하지 일은한다...

 

10시쭘 세수하고,이는딱을때 있고 귀찮음 사과하나먹고,닦음...

 

아침먹고싶음먹고,먹기싫음안먹고..

 

캔커피하나먹음... 4개990짜리

 

2개정도 사놓음,그걸먹어야만 하루가시작된 느낌...

 

수요일만 1시부터 일함,다른요일은 오후늦게부터일함

 

근래에부쩍 일하기 싫어짐...나이탓

 

돌아다니면서 일하다가 저녁보통9시들어옴..

 

빨리들어오는날도 있음...

 

대충먹고,씻고 컴퓨터 맞고 한번하고...스트레스거기다가 품...

 

44살 먹은 아줌마의 일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