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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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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22

살아가면서 참...


BY 석등 2009-08-02

  (고도원의 아침편지)

- 만   남 -

한 인격체로 성장해 가는
과정의 어느 시점에서든,
나의 인격은 나를 사랑하는 이들
또는 내가 사랑하는 이들,
나를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이들
또는 내가 사랑하기를 거부하는 이들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존 포웰의《내 영혼을 울린 이야기》중에서 -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만남을 통해 우리는 하루하루 더 성장하게 되지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통해서
사랑의 아름다움을,
나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포용의 미학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만남은 모두가 다 소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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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 마디)

전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두 배로 일을 해야 한다.

                                                                        - 그라시안 -

 


  - 버베나 -

 

현기 씨와 영림씨 부부가
호수가 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마침 팔등신의 섹시한 미녀가
그들 앞으로 지나갔다.

남편이
그 여자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본 영림 씨가
남편의 팔을 꼬집으면서 말했다.

\"흥, 당신!
만약에 호수에 저 여자랑 내가 빠진다면
누굴 먼저 구해 낼 거야?\"

아내의 얘기를 들은
현기 씨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하길...





































\"당신 요즘 수영 배우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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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튀김 기름에 생긴 거품, 파로 잠 재워라 -

튀김 요리를 하다 보면
튀기는 음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품이 일 때가 있다.

이때는
파나 파슬리가 있다면 기름에 넣어보자.

신기하게도
거품이 사라진다.

 


  - 안면도 해수욕장 고둥 흔적 -

 

  (좋은 생각 / 말의 힘)

한 세기를 주름잡았던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는
경기에 앞서 항상 먼저 말로 경기를 했다고 전해진다.

조 프레이저와
긴장감 넘치는 세계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는
\"지난번 나는 버그너와의 경기에서
진주만 기습처럼 행동했다면,
오늘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쏠 것이다.\" 라는
매우 적극적인 말을 남겼다.

그리고
그의 말처럼,
챔피언 벨트는 알리의 것이 되었다.

후에,
알리는 선수 생활을 은퇴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나의 승리의 절반은 주먹이었고,
절반의 승리를 확신한 나의 말이었습니다.\"

                                               - 차동엽 저 \'무지개 원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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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는 사자성어)

- 구사일생 -

구차하게 사는 한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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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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