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된지 거의 일주일 이 지나는 길목에 장마 에 특별한 여름휴가 계획도 없이 학원과 집을 맴돌면서 지내요 첫째는 사춘기라서 그런지 T.V 인터넷으로 남은 시간을 보내고 둘째 는 학원과 인터넷강의도 좀들으면서 방학 숙제도 제법 할려고 노력해요 셋째는 학교 학원 인터넷 T.V 아유 먹고 돌아서면 배고파 아침먹고 돌아서면 점심준비 점심먹고 돌아서면 간식 조금 지나면 저녘 준비 하루 하루 먹고 살자는 것인지 너희는 방학이면 엄마는 씽크대를 맴도는 개학이다. 방학 아이들의 아우성 속에 저녘 준비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