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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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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가 내린후의 공원풍경


BY 징검다리 2009-07-15

 

며칠간 쏟아진 엄청난 폭우

젊은날엔 쏟아지는 소나기 소리를 들으면

심신이 씻겨지는듯  시원한 마음이었는데...

옛날의 그마음을 느껴보고 싶어 우산쓰고 갔으나

비바람에 젖어버린 옷이 더 신경 쓰이는

낭만 이라곤 없는 할머니만 있었다



(잘 손질된 싱그러운 잔디밭)


 


(산책로에 수세미를 심어서 터널을 만들어 놓았네요)

 

 


( 이 넓은 잔듸밭이  마음을 푸르르게 돌려 주었어요)

 

 


(몽촌토성)